MS 엑스박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연내 출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가 핵심 작품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신작 정보를 공개했다.   MS는 9일(한국 시간) 온라인 신작 발표회 '엑스박스 쇼케이스'를 열고 '블랙 옵스 7'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은 작년 출시된 '블랙 옵스 6' 세계관을 계승하는 작품이다. 연내 출시가

네오위즈, 여름 최고 기대작 'P의 거짓:서곡' 초기 흥행 성공 네오위즈가 올여름 최대 기대작인 ‘P의 거짓’ 확장판 'P의 거짓:서곡'을 깜짝 출시했다. 게임 다운로드 판매 플랫폼 스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글로벌 게임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의 리뷰 점수는 전작 보다 높아 글로벌 흥행이 예상된다.  8일 네오위즈가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 'P의 거짓:서곡'이 출시 직후부터 흥행하고 있다. 출시 하루만에 스팀 판매 순위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테스트 20일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북미 최대 규모 게임쇼인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5’에서 신작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코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CBT는 국내 기준으로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72시간 동안 PC 게임 플랫폼 ‘스팀’서 진행된다. &nbs

네오위즈, 여름 최고 기대작 'P의 거짓:서곡' 깜짝 출시 네오위즈가 올여름 최대 기대작인 ‘P의 거짓’ 확장판을 깜짝 출시했다.   네오위즈는 7일 ‘P의 거짓: 서곡’을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2만9800원이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5‧5 프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정보보호 국제 인증 2종 동시 획득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인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과 ‘ISO 27701(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발급받았다. 인증 범위는 ‘온라인게임 서비스’ 운영 전반이다.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 인력 주도로

'퍼플렉시티' 사용자 역대 최대…챗GPT는 '숨고르기'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퍼플렉시티’ 국내 사용자가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5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5월 퍼플렉시티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151만명을 기록했다.   퍼플렉시티는 AI 앱 MAU 순위서 줄곧 4위 이하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 조사서 MAU 147만명을 기록한 SK텔레콤의 AI 서비스 &

웹젠,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 CBT 실시 웹젠은 자체 개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신작 ‘테르비스’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일정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테르비스 CBT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낮 12시까지 접수된 한국‧일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당첨자 발표와 참가 방법은 개별 안내한다.   웹젠은 CBT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 전까지 게임

컴투스, 하반기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 스틸컷 8종 공개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동부 샌드강 유역’, ‘나르마족 정착지’, ‘소통의 숲’, ‘가려진 해안’ 컴투스는 올 하반기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의 방대한 세계관을 담은 스틸컷(홍보용 사진) 8종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

엔씨소프트, '블소 네오' 북미·유럽 스팀 출시 엔씨소프트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네오’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블소 네오는 지난 2월 27일부터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엔씨의 자체 플랫폼 ‘퍼플’로 서비스 중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팀으로 서비

'게임시간 선택제‧포괄임금제' 사라질까…이재명 정부 기대감 커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게임 산업 간담회에 참석해 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다. 게임업계가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게임을 질병이 아닌 문화로 봐야 한다는 인식 전환을 강조해 온 만큼, 불필요한 규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과거 대선 공약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까지 이어진 사례는 드문 만큼, 아직은 상황을 좀 더 지켜

국내 게임사, 美 SGF 대거 참가…북미‧유럽 반응 미리 살핀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북미 최대 규모 게임쇼인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5'에 일제히 출사표를 내밀었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에 대한 북미‧유럽 이용자 반응 살피기에 나섰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네오위즈 등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SGF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