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외소득 늘어 직불금 끊긴 농업인 줄인다…기준 1000만원 상향
    농외소득 늘어 직불금 끊긴 농업인 줄인다…기준 1000만원 상향 농업인이 면적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농외소득 기준이 3700만원에서 4700만원으로 높아진다. 17년만에 지급 기준을 상향 조정하면서 약 1만명이 직불금 지급 대상에 추가로 포함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기준’ 고시 개정안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면적직불금은 농업인의 농외소득이 정부가 정한 기준금액을 넘으면 지급이 제한된다. 현행 기준인 3700만원은 2009년 도입됐다. 이는 당시 최신 통계였던 2007년 가구소득 평균 3674만원을 고려해 결정됐 2026-08-26 11:00
  • 쌀값 떨어지면 정부가 매입 등 대책…양곡법 27일 시행
    쌀값 떨어지면 정부가 매입 등 대책…양곡법 27일 시행 쌀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초과 생산되거나 가격이 하락하면 정부가 매입 등을 포함한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게 된다. 적정 벼 재배면적을 사전에 관리하고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할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양곡관리법과 하위법령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양곡법은 지난해 8월 26일 개정된 뒤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개정법은 일정 기준 이상의 쌀 초과생산이나 가격 하락이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경우 정부가 수급안정대책을 2026-08-26 11:00
  • 농산물값 기준 밑돌면 차액 일부 지급…대상 품목 9월 결정
    농산물값 기준 밑돌면 차액 일부 지급…대상 품목 9월 결정 주요 농산물의 평균가격이 정부가 정한 기준가격보다 낮아지면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농가에 지급하는 농산물가격안정제가 시행된다. 대상 품목과 차액 지급비율 등 구체적인 운영 기준은 다음 달 결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가격안정제는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평균가격이 기준가격을 밑돌 경우 차액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가 가격 하락 위험을 분담해 농가의 2026-08-26 11:00
  • 무더위·휴가철에 유통업체 매출 6.4%↑…대형마트 5개월째 역성장
    무더위·휴가철에 유통업체 매출 6.4%↑…대형마트 5개월째 '역성장' 지난달 무더위와 휴가철 영향에 유통업체 매출이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부진은 계속되는 모양이다. 산업통상부가 26일 발표한 '2026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조사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3.2%, 온라인 매출은 8.5% 늘었다. 산업부는 무더위와 휴가 영향에 배달 서비스 이용, 여행상품 구매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해외유명브랜드의 강세와 온라인 식품 구매 확대 등으 2026-08-26 11:00
  • 산업부 대학생 모의 무역위원회서 강남대 무역코스터 대상 수상
    산업부 대학생 모의 무역위원회서 강남대 '무역코스터' 대상 수상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모의 무역위원회 경연대회에서 강남대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받았다.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26일 서울에서 '2026년 대학(원)생 모의 무역위원회' 시상식과 수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의 무역위원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무역구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도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개 대학에서 19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덤핑과 국내 산업 피해, 특허·디자인권 침해 등 무역구제 사건을 예능이나 2026-08-26 11:00
  • [속보] 김윤덕 추가 발표 그린벨트 7만3000호는 경기도에만
    [속보] 김윤덕 "추가 발표 그린벨트 7만3000호는 경기도에만" 김윤덕 “추가 발표 그린벨트 7만3000호는 경기도에만” 2026-08-26 10:45
  • 중국인들 연금 XX 신청 중…국민연금공단 직원, 연금 꼼수 폭로 보니
    "중국인들 연금 XX 신청 중"…'국민연금공단' 직원, 연금 꼼수 폭로 보니 국내에서 단 1개월만 근무, 10년 치에 달하는 연금 보험료를 한꺼번에 납부하고 평생 노령연금을 수령하는 외국인의 '추후납부(추납) 재테크' 사례가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2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국민연금공단 소속 직원이 작성한 게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중국인들 겁나 연금신청한다”며 “우리 자식세대들은 한국노인뿐만 아니라 중국노인까지 부양해야 해. 처참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같은 논란의 중심에는 국민연금의 '추후 2026-08-26 10:45
  • 환율, 1380원대 초반으로 하락…1370원대로 저점 낮출 전망
    환율, 1380원대 초반으로 하락…"1370원대로 저점 낮출 전망"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지속 중이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23분 현재 1385.0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날 주간거래 종가 대비 3.4원 내린 1382.7원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완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유가와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 군사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경제적 압박을 강화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 2026-08-26 10:36
  • 농진원, 전남 6개 시·군 농업미생물 생산·유통 관리 강화
    농진원, 전남 6개 시·군 농업미생물 생산·유통 관리 강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전남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농업미생물의 품질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한다. 미생물 배양액 75점을 검사한 뒤 무안·담양·해남·고흥·보성·영암 등 6개 시·군을 찾아 맞춤형 기술지원에 나섰다. 농진원은 전남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전남 지역 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농업미생물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미생물은 작물 생육 촉진과 토양 개선, 축산 악취 저감 등에 활용된다. 최근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직접 2026-08-26 10:00
  • 정부, 반도체 산단 용수 공급망 속도…호남·용인 사업 잇따라 점검
    정부, 반도체 산단 용수 공급망 속도…호남·용인 사업 잇따라 점검 정부가 대규모 반도체 투자의 핵심 기반시설인 용수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가 추진되는 호남권부터 이미 사업이 진행 중인 용인까지 현장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생산시설 가동 시점에 맞춰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과 용인 반도체 산단의 용수공급 사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반도체 산업 특성상 공장 가동에 막대한 양의 안정적인 용수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한 2026-08-26 10:00
  • 정유사 전량구매 관행 손본다…주유소 타사 제품 40%까지 구매 가능
    정유사 '전량구매' 관행 손본다…주유소 타사 제품 40%까지 구매 가능 주유소가 계약을 맺은 정유사 제품뿐 아니라 다른 정유사의 석유제품을 최대 40%까지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이 표준계약서에 명시된다. 제품을 공급받은 뒤 한 달가량 지나 최종가격을 결정하던 사후정산 방식도 원칙적으로 폐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정유사와 주유소 간 대리점 거래에 적용되는 '석유유통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를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유사와 주유소 사이에서 이어져 온 전속거래와 사후정산 관행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중동전쟁에 따 2026-08-26 10:00
  • 연말 첫 지정 앞둔 평화경제특구…기존 수준 인센티브로는 성공 어렵다
    연말 첫 지정 앞둔 평화경제특구…"기존 수준 인센티브로는 성공 어렵다" 연말 제1차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앞두고 있지만 현재 수준의 지원으로는 접경지역의 투자 유인을 만들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 투입 규모가 아직 제시되지 않은 데다 법인세·보조금 등 혜택도 대부분 기존 법령을 준용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연구원은 26일 '한반도 평화경제·공동번영을 위한 평화경제특구의 발전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역에 산업·관광단지 등을 조성해 남북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번영의 거점으로 활용하 2026-08-26 10:00
  • 실적 변곡점 vs 공포심 과도…엔비디아 실적 D-1, 반도체주 향방은
    "실적 변곡점 vs 공포심 과도"…엔비디아 실적 D-1, 반도체주 향방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내 주식 커뮤니티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폭락하고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할 것이라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내 주식 커뮤니티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음 거래일 최대 20%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며 투자자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6일 한 국내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에는 “내일 삼전·하닉 매도 사이드카 발동, -20% 예상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엔비디아 2026-08-26 09:34
  • 생수·쌀 등 중량물 주문량 제한…노동부, 마트배송 표준계약서 마련
    생수·쌀 등 중량물 주문량 제한…노동부, 마트배송 표준계약서 마련 생수와 쌀 등 무거운 상품을 배송하는 노동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문량 제한 기준을 계약서에 명시할 수 있게 된다. 배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사에게 대체 차량 비용을 일방적으로 부담시키는 관행도 개선한다. 고용노동부는 운수회사와 계약을 맺고 마트 상품을 배송하는 종사자를 위한 '마트배송 직종 표준계약서 및 활용 가이드'를 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트배송 직종은 그동안 별도의 표준계약서가 없어 업무 범위와 수수료 지급 기준이 불명확했다. 또 배송 종사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이 2026-08-26 09:00
  • 통상본부장, 취임 첫 통상추진위서 대미 통상 현안 관계부처 원팀 대응
    통상본부장, 취임 첫 통상추진위서 "대미 통상 현안 관계부처 원팀 대응"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취임 후 첫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미국의 관세·비관세 조치와 대미 투자 등 통상 현안 대응에 착수했다. 산업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 본부장 주재로 관계 부처 국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우선 최근 대미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관세와 비관세 장벽, 대미 투자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관계 부처 간 정보 공유와 협의를 강화해 미국 측 조치와 통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안정적 2026-08-26 06:50
  • 기업 체감경기 3년 11개월 만에 최고…반도체·서비스업 호조
    기업 체감경기 3년 11개월 만에 최고…반도체·서비스업 호조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3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개선됐다. 반도체 업황 호조가 제조업 심리를 끌어올린 데다 휴가철 운송·여가 수요 확대와 방송·영화 서비스업 회복 등으로 비제조업 심리도 개선된 영향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9.6으로 전월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2022년 9월(102.0)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middo 2026-08-26 06:00
  • 말레이 원유 원산지증명 184→45일…석화업계 관세환급 4개월 빨라진다
    말레이 원유 원산지증명 184→45일…석화업계 관세환급 4개월 빨라진다 말레이시아산 초경질유(콘덴세이트)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기간이 약 6개월에서 한 달 반으로 대폭 줄어든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먼저 낸 관세를 돌려받는 시점이 4개월 이상 빨라지면서 자금 운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관세청은 25일 서울세관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와 SK인천석유화학, HD현대케미칼 등 국내 석유화학 3사와 한국화학산업협회,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콘덴세이트는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초경질 원유로 나프 2026-08-25 18:14
  • [전력난 경고등] AI 데이터센터 전력 어디서…전원 조합이 관건
    [전력난 경고등] AI 데이터센터 전력 어디서…전원 조합이 관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을 어떤 방식으로 공급할지가 전력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지만 탄소중립과 충돌하고, 원전과 재생에너지는 각각 건설 기간과 간헐성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특정 전원에 의존하기보다 지역별 여건에 맞는 전원 조합을 마련하고 데이터센터 분산과 전력 효율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40년 데이터센터 추가 수요, 원전 5~6기 규모 2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제12 2026-08-25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