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장에 풀베팅 나선 개미…35.8조 쓸어담고 반도체 '집중'
코스피가 신고점을 경신한 이후 증시가 급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조정장에서 35조원 넘는 자금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미들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가 신고점을 경신한 지난달 22일 이후 조정장에서 개인은 개별종목 27조원,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8조8000억원 등 총 35조8000억원을 순매수했다.
013일전
-
SK하이닉스 ADR, 25% 프리미엄 속 국내 액티브 ETF 편입 확산
지난 10일(현지시간) 나스닥 상장 오프닝벨 행사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은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가 휴대전화로 주변 전광판을 찍고 있는 모습.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국내 본주보다 25% 가까운 프리미엄에 거래되며 본주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SK하이닉스 ADR을 편입하는 국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도 빠르게 늘면서 국내외 투자자금 유입 기반이 확대되고 있
013일전
-
단일 레버리지 ETF '안전판' 마련…전문가들 "폐지보다 보완"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방안을 두고 정부는 2주째 고심 중이다. '완전 상장폐지'를 촉구하는 국민청원까지 나온 상황이지만, 상품 자체를 없앨 경우 후폭풍도 거셀 것이란 점에서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신속한 보완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 조
017일전
-
[상폐 살생부에 오른 동전주들④] 반도체 접고 광고 택했지만…1년 새 61% 추락한 비케이홀딩스
보광그룹 계열사인 비케이홀딩스는 한때 반도체 소재기업 '휘닉스소재'로 코스닥에 상장돼 있었다. 이후 2022년 사명을 바꿨고 반도체 사업을 정리했다. 새 주력사업으로 정한 건 광고업. 하지만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시가총액은 100억원 아래로 쪼그라들었다. 주가도 속락 중이다. 상장 유지와 폐지의 기로에서 폐지 쪽으로 점차 기우는 분위기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케이홀딩스는 지난달 16
017일전
-
[특징주] 한미반도체, HBM 훈풍에 '깜짝 실적'…26%대 급등
한미반도체가 필립 콜버트와 협업한 아트워크
한미반도체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장 초반 26% 넘게 급등하고 있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률도 처음으로 50%를 돌파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만5500원(26.75%) 오른 2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018일전
-
한화證 "코웨이, 렌탈계정 순증 사상 최대 전망…목표가 15만원 유지"
한화투자증권은 15일 코웨이에 대해 2분기 렌탈계정 순증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1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4221억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26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렌탈계정 순증은 전년 대비
018일전
-
[최윤선의 주가방향] 외국인 따라 사도 될까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은 시장의 방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순매도가 이어지면 증시를 떠나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도 외국인을 따라 사고팔면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이다. 외국인 수급은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순매수와
018일전
-
코스닥협회, 환우아동 지원 '미소사랑 후원금' 3억7100만원 전달
(왼쪽부터) 이동훈 코스닥협회장, 채종희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 금기창 연세대학교의료원장, 이동훈 코스닥협회장
코스닥협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힘든 환우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미소사랑 후원금' 3억7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연세대학교의료원, 한림화상재단, 서울성모병원, 서울시어린이병원, 한국소아암재단 등 전국 16개 병원 및
019일전
-
[또! 블랙 먼데이] 7000선 붕괴에도 증권가 "과매도 구간…약세장 전환은 아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장중 6% 넘게 급락해 2개월여 만에 7000선을 내줬다.
코스피가 두 달여 만에 7000선을 내줬지만 여전히 추세적 하락전환은 아니라는 게 증권사들의 분석이다. 이번 급락이 기업 실적 악화에 따른 약세장 진입보다는 단기 수급 충격에 따른 조정이란 평가가 우세하다.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만큼 추가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장기
119일전
-
[또! 블랙 먼데이] 변동성 장세에도 '바이 더 딥'…개인, 이달 13조원 순매수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을 떠나기보다 저가매수에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선 사이 개인들은 13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어갔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3조
019일전
-
[특징주] '애국 매수'에 살아난 모나미…상폐 위기 넘어서며 12%대 상승
모나미 'FX153' 제품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애국 테마주' 모나미가 개인투자자들의 이른바 '애국 매수'에 힘입어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11.89%(255원) 오른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지난 10일 장중에도 20% 넘게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달 1일부터
020일전
-
신한투자증권 "S-Oil, 유가 하락에도 정제마진 강세…목표가 18만원"
신한투자증권은 13일 S-Oil(에스오일)에 대해 유가 하락에도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유가 하락에도 낮은 석유제품 재고와 글로벌 정제설비 공급 차질 영향으로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재고평가손실과
020일전
-
'롤러코스피'에 인버스·레버리지 ETF 거래량 상위권 싹쓸이
코스피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양방향 베팅'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와 반등을 노리는 레버리지 상품 거래가 동시에 급증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F까지 거래 상위권을 휩쓸며 단기 매매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ETF 거래량 상위 10개는 모두
020일전
-
코빗 인수한 미래에셋 "글로벌 자산시장 새 표준 만들 것"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인 코빗(Korbit) 인수를 위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마무리하며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을 결합한 글로벌 투자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그룹은 9일 코빗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단순히 거래소를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자산과 디지털자
023일전
-
[특징주] 한성기업, '애국기업' 입소문에 상한가…나흘째 강세
한성기업이 '애국기업' 이미지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가 늘어난 데 이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까지 유입되면서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 기준 한성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29.94%)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성기업이 25년간 유엔 참전용사
023일전
-
[특징주] 데이타솔루션, 삼성SDS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이틀 연속 '上'
데이타솔루션
데이타솔루션이 전년 매출의 4배를 웃도는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연이틀 강세를 보이며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기준 데이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780원(29.97%) 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5940원)로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이날도 상한가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한때 6200원(오전 9시 4분)까지 상승폭을 일부 반납
024일전
-
[아주 쉬운 재무제표] PER 낮으면 무조건 싼 주식?…숫자의 함정을 읽는 법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투자지표 중 하나가 PER(주가수익비율)이다. 증권사 리포트에는 'PER이 낮아 저평가됐다', 'PER 부담이 크다' 등의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PER은 기업 가치와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지만, 숫자만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PER이 낮다고 반드시 저평가된 종목은 아니며, 높은 PER이 항상 고평가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기
024일전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경찰, '장윤기 사건' 담당 수사팀·광산경찰서장 직무배제 外
경찰, '장윤기 사건' 담당 수사팀·광산경찰서장 직무배제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 사건을 둘러싼 증거 인멸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수사팀과 지휘부가 직무에서 배제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과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건 당시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 지휘부 2명, 수사를 맡았던 형사팀 소속 경찰관 4명 등 모두 6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025일전
-
경찰, '장윤기 사건' 담당 수사팀·광산경찰서장 직무배제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 사건을 둘러싼 증거 인멸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수사팀과 지휘부가 직무에서 배제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과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건 당시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 지휘부 2명, 수사를 맡았던 형사팀 소속 경찰관 4명 등 모두 6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경찰은 이날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
025일전
-
특검,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구속영장 청구…'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신병 확보에 나섰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김 전 차장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김 전 차장이 비상계엄 직후 외교 공무원을 통해 미국 등 주요 우방국에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02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