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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원, '한복생활' 지역연계사업 진행 중…"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밀 것" 의정부문화원 체험 프로그램 '한복, 의정부 시민들의 삶에 녹아들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원이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지역연계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윤성현 의정부문화원 원장은 사업에 대해 "한복이 단순한 전통 의례복이 아닌,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깊이 스며드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문화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한복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한편, 다 2025-06-11 13: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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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훈신춘문예] 시상식 개최…"보훈문화 정착 플랫폼될 것" 나라사랑 정신을 문학으로 풀어낸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가 애국심을 확산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주경제신문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3회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주경제신문과 광복회, (사)한민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부와 (재)동농문화재단, ㈜오토인더스트리가 후원했다. 국내 최초 보훈 전문 문예 공모전인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위대한 영웅들과 이름 없는 애국자들 2025-06-11 1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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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훈 신춘문예] 보훈 의미 되새겼다…호국보훈 참뜻 일상에 정착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은 가운데 호국보훈의 참뜻을 문학의 언어로 알리는 '제3회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이 성료했다. 시상식 참가자들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나라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 문화가 일상으로 스며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신춘문예에는 900여 편이 응모했다. 심사를 거쳐 전체 대상과 시·수필·단편소설·동화·시나리오 등 분야별 우수작품 9편과 초등 부문 독후감 2편 등 11편이 최종 선 2025-06-11 1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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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훈 신춘문예] 전체 대상자 정유리씨 "태교 삼아 쓴 시, 생애 첫 대상 안겨줬다" "태교 삼아 쓴 시가 좋은 결과를 얻어 더욱 뜻깊다.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를 마련해주신 아주경제에 감사드린다." 정유리씨의 시 <무명의 열사에게>가 제3회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 전체 대상을 받았다. <무명의 열사에게>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무명 열사에 대한 고마움을 품고 있어도 이를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데, 본 작품은 그런 한계를 문학적으로 뛰어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그 따뜻한 소망을 위트 있게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 필자의 다른 작품에서도 2025-06-11 12: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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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훈 신춘문예] 김선현 동농문화재단 이사장 "문학의 힘으로 보훈의 의미를 확장시킨 점 매우 특별" 김선현 (재)동농문화재단 이사장은 11일 제3회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문학의 힘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확장 시킨 점은 매우 특별하고, 실질적인 가치 또한 크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3회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날 축사는 박해정 동농문화재단 대외협력본부장이 대독했다.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오늘날 국제 사회에서 자주적이고 독립된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데에는 순국선열과 2025-06-11 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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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 심사위원단 총평 "보훈 메시지·문학성 두루 갖춘 수작 많았다" "보훈 신춘문예가 해를 거듭하면서 수작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보훈 메시지와 문학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 많아 심사 과정이 즐거웠다." 보훈 신춘문예 심사위원단의 심사평이다. 제3회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올해 보훈 신춘문예에는 시·소설·수필·시나리오·독후감 등 분야별 900여 편이 응모됐다. 심사위원단은 심사를 거쳐 전체 대상과 분야별 우수작품 9편과 초등 부문 독후감 2편 등 1 2025-06-11 1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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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보훈 신춘문예] 임규진 아주경제 사장 "자유·평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덕분" 임규진 아주경제 사장은 11일 “보훈신춘문예는 단순한 문예행사를 넘어, 보훈 문화의 정착과 애국심의 확산을 이끄는 뜻깊은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임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3회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이처럼 말하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은 조국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이름 없는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 2025-06-11 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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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god 한물간 가수" 발언에…김태우 "괜찮다, 상처 받지 말길" 경주시장이 god에게 '한 물 갔다'는 발언을 하자 멤버 김태우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게재했다. 10일 김태우는 자신의 SNS에 한 포스터를 게재하며 "이 포스터 보고 나 왜 울컥했지? 갑자기 어제 너희가 느꼈을 심정이 느껴졌어. 우린 진짜 괜찮으니깐 너희 맘 잘 추슬러. 알았지? 상처받지 말고 알았지?"라고 전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우리가 사랑한 그 이름 지오디! 그들은 여전히 최고의 아티스트다' '헤드라이너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 2025-06-11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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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e북", "주말 공연은"…예스24 먹통에 소비자·출판계 등 혼란 회원 2000만명을 둔 예스24 먹통 사태가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출판사들도 매출 하락 여파를 크게 받는 등 타격이 상당하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스24는 현재 도서, 티켓, e북(Book), 전자도서관, 사락 등 서비스 일체가 접속 오류를 겪고 있다. 예스24는 전날 "이번 접속 오류는 랜섬웨어로 인한 장애로, 9일 새벽 4시경 발생했다"며 "빠른 서비스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스24는 개인정보 유출이 없을뿐더러 모든 데이터 역시 정상 보유 2025-06-11 11: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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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오늘 전역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지민과 정국은 11일 오전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전역, 팬들과 만나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코로나19부터 군대까지 꽤 긴 시간이었는데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저희가 그려 나가던 그림을 앞으로 계속 그려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고 더 좋은 모습을 준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가 처음이었는데 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은 곳이었던 것 같 2025-06-11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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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선수] K리그 이어 국대도 정복하는 전진우…홍명보호 황태자 될까 그라운드 위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 K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전진우가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전진우는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에서 헤더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전진우는 국가대 2025-06-11 0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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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BTS 지민·정국 '전역'... 현장 사진 모아보기 BTS 멤버 지민,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두 사람은 2023년 12월 동반 입대,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11일 경기 연천 제5보병사단에서 전역한 두 사람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등장했다. 이후 늠름한 거수 경례로 전역을 신고한 지민은 “멀리서 저희 보러 와주신 분들, 팬분들 많이 와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부터 저희 군대까지 꽤 긴 시간이었는데 항상 기다려주시고 고맙다. 전역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그려나가던 그림을 그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잘 2025-06-11 09: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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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정치색 논란 "딸 인생 걸겠다" 방송인 홍진경이 정치색 논란에 대해 "빨간 옷을 입고 사진을 올릴 때 특정 후보나 정당은 전혀 떠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다 말씀 드릴게요 빨간 옷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사무실로 왔다. 또 한 번 시끄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내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SNS를 통해 아무 생각이 없 2025-06-11 09: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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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주년' 서울컬처라운지, 외국인 관광객과 돌잔치 진행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류 문화 체험 센터 ‘서울컬처라운지’가 지난 10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돌잔치’ 콘셉트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전통 첫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념 돌상에는 돌잡이 용품이 마련됐다. 특히 학문과 출세를 상징하는 책가도 병풍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태평무 체험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장단에 맞춰 춤을 따라했다. 인도 국적인 라바냐씨(20)는 &ldq 2025-06-11 08: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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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야유받자, 이강인 작심발언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 과도한 비판 자제해달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10일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전 경기가 끝난 뒤 최근 팬들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홍명보 감독을 거론하며 비판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6분에는 배준호(스토크 시티)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려 직접 골망을 가르기도 했다.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자축하는 골 2025-06-11 0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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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카드 복권기금 성과평가서 12년 연속 '우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의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 ‘2024년 복권기금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공익부문 3위)을 획득했다. 아르코는 이는 1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한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으로 운영되며, 6세 이상(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25-06-11 0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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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장철혁·탁영준 대표, 美 빌보드 '2025 인디 파워 플레이스' 선정 장철혁,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공동대표가 미국 빌보드 ‘2025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2025 Indie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는 SM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가 이름을 올려 업계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으며, 특히 탁영준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장철혁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미 2025-06-11 08: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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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뷔 이어 지민·정국도 전역…6월 완전체 예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오늘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일찍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위병소를 나올 예정이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해 육군 5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했다. 앞서 팀의 맏형 진은 지난해 6월, 제이홉은 작년 10월, RM과 뷔는 전날 전역했다. 슈가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뒀다. 6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가 예고된 가운데 글로벌 팬심은 물론 업계도 들썩이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2025-06-11 08: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