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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덜고 품격 더했다… 캘리포니아 '조용한 럭셔리' 여행 브랜드 로고를 드러내기보다 고급 소재와 절제된 실루엣으로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트렌드가 패션과 인테리어를 넘어 여행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화려한 이벤트 대신 프라이빗한 휴식과 섬세한 디테일에 집중한 ‘조용한 럭셔리’ 여행지 5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북부 대자연 속 로지부터 도심 속 은신처까지, 캘리포니아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한다. 대자연 속 절제된 미학, '북부 캘리포니아' 북부 캘리포 2026-02-03 15:36 -
관광공사, 스페인 ISE 2026서 LG전자와 'K-굿즈' 알린다 한국관광공사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6(Integrated Systems Europe)’에서 LG전자와 함께 한국 관광 기념품을 홍보한다고 이날 밝혔다. 'ISE 2026'은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8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 규모의 영상·음향 디지털 시스템 박람회다. 관광공사는 전 세계 바이어들이 모이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K-굿즈'의 상품성을 알리고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LG전자 전시관 내에 조성된 'K-컬처 스토어'에서 2026-02-03 13:59 -
문체부, AI·디지털 혁신 관광벤처 100개사 발굴·육성…사업 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한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관광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3일부터 3월 4일까지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관광 서비스를 중심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20개)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내, 40개)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40개) 등 3개 부문에서 2026-02-03 09:42 -
한국관광공사, '2026 VISITKOREA 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오는 27일까지 한국관광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KOREA)’와 협업할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8개 국어로 운영되는 VK는 연간 방문자 수 3300만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370만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 플랫폼이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VK 얼라이언스는 VK의 다채널을 활용해 회원사의 콘텐츠, 상품, 서비스 등을 외래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협업 마케팅 사업이다. 공사는 관광 관련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 2026-02-03 08:36 -
설 연휴 인기 해외 여행지는 일본·중국…단거리 노선 관심 집중 최대 9일간의 설 연휴를 앞둔 한국인 여행객들의 해외 여행 수요가 '근거리 집중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짧은 비행시간으로 연휴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번 설은 주말과 이어지는 일정으로 최대 9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이에 짧은 비행시간으로 현지 체류 시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단거리 해외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의 여행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설 연휴 기간(2월 13일~22 2026-02-02 17:18 -
박성혁 관광公 신임 사장 "3000만 외래객 달성 목표, 2년 앞당기겠다" “취임 한 달여, 잠들어 있던 저의 ‘헌터(Hunter·사냥꾼) 본능’이 깨어났습니다. 일본에서 관광이 자동차 다음가는 2위 산업이듯이 우리도 3년 내에 관광을 반도체·자동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톱3’ 수출 효자 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30년 ‘글로벌 마케터’ 출신인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의 현실 인식은 냉혹했고 목표는 공격적이었다. 그는 정부가 설정한 ‘방한 관광객 3000만명’ 달성 시점(2030년)을 2년 앞당겨 ‘20 2026-02-02 14:26 -
모두투어, MLB 개막전 단독 직관 상품 출시…전문 해설위원 동행 모두투어는 2026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맞아 MLB 전문 해설위원과 함께 직관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현우의 MLB 개막전 직관 콘셉트 투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콘셉트 투어는 인플루언서나 전문가가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상품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올해 첫 MLB 직관 상품으로 시즌 개막을 상징하는 개막전과 인기 구단 주요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현지 일정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투어에는 이현우 SPOTV 2026-02-02 09:41 -
조영우 인스파이어 치프 컨시어지,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조영우 치프 컨시어지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치프 컨시어지는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기간 의전 전문 인력의 조직·교육·현장 배치를 총괄하며, 각국 대표단과 고위 인사의 숙박·통역·의전 전반을 지원했다. 같은 달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도 글로벌 주요 인사의 밀착 의전, 효율적 동 2026-02-02 08:41 -
[BTS 광화문 D-49] 공연만 보고 가시게요?…미리 걷는 광화문 '방탄 성지' 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BTS의 완전체 활동 재개를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팬들의 발걸음은 이미 무대 밖으로 확장되고 있다. BTS의 글로벌 무대와 연결된 장소들이 밀집한 광화문 일대는 공연 전후 시간을 활용해 둘러보기 좋은 ‘방탄 성지’로 꼽힌다. 팬들 사이에서 특히 많이 언급되는 대표 코스를 정리했다. ‘지미 팰런 쇼’ 2026-01-31 06:00 -
GKL 장애인펜싱팀, 대전 지역 펜싱 선수에 원포인트 레슨 재능기부 GKL 장애인펜싱팀이 장애인펜싱 및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전대학교 펜싱 훈련장에서 원포인트 레슨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에 따르면, GKL 장애인펜싱팀은 대전 지역 장애인펜싱 선수 5명과 대전대 펜싱팀 선수 19명 등 총 26명을 대상으로 종목별 기본기 훈련 및 개인별 원포인트 레슨, 전술 훈련 및 실전경기를 진행하고 경기 운영 노하우와 국제대회 경험을 공유했다. 윤두현 사장은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2026-01-30 17:48 -
한국관광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 등 승진인사 한국관광공사가 신임 본부장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종훈 국제마케팅실장이 국제관광본부장에, 양경수 관광산업실장이 국민관광본부장에, 김영미 디지털협력실장이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에 각각 임명됐다. 김종훈 신임 국제관광본부장은 1968년생으로 학성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공사에 입사한 후 자카르타지사장, 관광일자리팀장, 경영지원실장, 국제마케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양경수 신임 국민관 2026-01-30 14:48 -
2025년 방한객 1894만 '역대급' 기록…일본·대만 질주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넘어섰다. 일본·대만·미국 등 핵심 시장의 급성장이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중국 시장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방한 관광 시장의 체질 개선과 정상화가 동시에 이뤄졌다는 평가다. 한국관광공사가 3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연간 방한 외래 관광객은 총 1894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108.2% 수준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급 기록이다. 지난해 방한객 1위 국가는 중국(548만명)이었으 2026-01-30 10:53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경아 관광사업실장 임명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관광사업실장에 한경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전 사무국장을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업무 시작은 2월 2일부터. 한경아 신임 실장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관광 분야 전문가다. 한 신임 실장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코리아그랜드세일’ 등 방한관광 캠페인과 민관협력 사업을 기획·총괄하고, 관광 정책 연계 업무 전반을 이끌어 왔다. 한 신임 실장은 세종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 특 2026-01-30 09:35 -
클룩 "2026 관광 핵심은 '초개인화·로컬'… 데이터 파트너십 강화" "한국 여행의 공식이 바뀌고 있다. 계획적인 여행보다는 즉흥적인 '5일 전 예약'이 일상화됐고, 미국인 관광객이 K-콘텐츠를 즐기러 대거 유입되고 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엔데믹 이후 급변한 관광 지형도를 분석하고 2026년 시장을 전망했다. 핵심은 '미국 시장의 급부상'과 '초단기 예약', 그리고 '로컬 체험의 확산'이었다. 클룩은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2026 클룩 파트너스 어워즈'를 개 2026-01-30 08:05 -
이준호 클룩 지사장 "AI 시대, 여행의 감동은 오직 사람만이 만든다" "미래 AI와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여행의 감동은 오직 사람만이 창조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가치입니다. 파트너 여러분이 대한민국 여행 산업의 중심이자 미래를 만들어 갈 주인공입니다." 이준호 클룩(Klook) 한국 지사장은 지난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클룩 파트너스 어워즈'에서 기술이 고도화되는 시대일수록 여행업의 본질은 결국 '사람'과 '콘텐츠'에 있음을 역설했다. 이 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소회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 2026-01-30 08:03 -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내방…관광 협력 논의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이 29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출국납부금 현실화, 국내관광 활성화, 관광업계 인력난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관협은 출국납부금 현실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또 관광업계 인력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현장 체감형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성혁 사장은“관광공사는 정부 관광정책을 현 2026-01-30 07:51 -
관광학회 "2026년 대전환 원년"… 'RED-UNICORN' 전략 제시 (사)한국관광학회(회장 서원석)가 2026년을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대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산업 생태계 재설계를 위한 10대 핵심 의제인 ‘레드 유니콘(RED-UNICORN)’을 공식 발표했다. 학회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난티 앳 강남에서 ‘학회장 신년 기자 간담회 및 2026 관광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는 기존의 관광 트렌드가 소비자 취향 분석에만 치우쳐 정책과 시스템의 공백을 놓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학계와 업계가 당장 실행해야 2026-01-29 14:34 -
서원석 관광학회장 "K-관광, 몸집 불리기 끝났다… 이젠 격 높여야" "팬데믹 이후 한국 관광은 '숙박'과 '쇼핑'을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단순히 와서 자고 물건만 사가는 구조로는 다가올 '외래객 3000만 시대'를 감당할 수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도 없습니다. 2026년은 한국 관광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는 '질적 대전환'의 원년이 되어야 합니다." 서원석 한국관광학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난티 앳 강남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관광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이같이 역설했다. 2026-01-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