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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 눈앞… 호텔 밖에서 답을 찾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연간 2000만명 돌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정부는 한발 더 나아가 외래 관광객 3000만명, 4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서는 숙박시설 부족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호텔 등 대규모 숙박시설을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안으로 거론되는 것이 유휴 주거공간을 활용한 '공유숙박'이다. 공유숙박은 새로운 수익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부업 2026-10-14 00:00 -
홍콩 호텔 셰프 14곳 한자리에…메리어트, 와인·미식 축제서 특별 메뉴 선보인다 홍콩 주요 호텔에서 활동하는 셰프와 바텐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달 말 열리는 홍콩의 대표적인 와인·미식 축제에 계열 호텔 14곳을 참여시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칵테일을 선보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더 리츠칼튼 홍콩과 더 세인트 레지스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 홍콩, W 홍콩, 쉐라톤 홍콩 호텔 앤 타워스 등 2026-10-13 10:49 -
11월은 일본·12월은 동남아…연말 해외여행 예약 늘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연말 해외여행 예약이 늘고 있다. 출발 시기에 따라 선호 여행지도 갈린다. 모두투어가 이달 들어 접수된 해외여행 예약을 집계한 결과 11월 출발은 일본, 12월 출발은 동남아 비중이 가장 높았다. 12일 모두투어 내부 집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접수된 11월 출발 해외여행 예약은 9월 같은 기간보다 78.4% 늘었다. 12월 출발 예약은 138.2% 증가했다. 실제 해외로 떠난 여행객 수는 여름을 지나며 반등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200만4723명으로 지난해 2026-10-12 09:31 -
성수에 펼쳐지는 'K-보물길'…외국인 관광객 지역으로 이끈다 서울 성수동에서 접한 우리 문화유산이 지역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SK텔레콤(SKT),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으로 넓히기 위한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젊은 층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성수를 출발점으로 삼아 박물관과 지역 관광지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SKT,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문화관광 프로젝트 'K-보물길(K-Treasure Road)'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9년까지 이어지는 '한국 2026-10-12 09:14 -
[기수정의 여행 in] '딥 퍼플'부터 '원 오크 록'까지… 세계적 뮤지션들 영종도行 하드록의 전설 딥 퍼플, 일본 록 밴드 원 오크 록,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과 더 엑스엑스. 세대도 국적도 음악 색깔도 다른 이들이 올해 잇달아 인천 영종도를 찾았다. 목적지는 파라다이스시티. 지난 4월 딥 퍼플의 단독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5월 ‘아시안 팝 페스티벌’, 7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9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이달 ‘XMF 2026’까지 굵직한 음악 행사가 이어졌다. 김창완과 오누키 다에코, YB, 아도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2026-10-12 00:00 -
41년 탄광 역사 품었다…강원랜드 'M650 박물관' 문 열어 1963년부터 2004년까지 운영된 동원탄좌 사북광업소가 탄광의 역사와 광부들의 삶을 기록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강원랜드는 7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에서 'M650 박물관' 공식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M650 박물관은 옛 사북광업소의 시설과 흔적을 보존해 전시·체험 공간으로 조성했다. 부지와 연면적을 합쳐 6만6755㎡ 규모다. 지난 1일부터 관람객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은 산업 현장에서 숨진 광부들을 기리는 위 2026-10-08 07:25 -
[2026 국정감사] 성장세 탄 마이스 산업, 정부 예산은 '싹둑'…최휘영 "희망대로 반영 못 돼" 국내 마이스(MICE) 산업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 예산은 오히려 감액 편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체부의 마이스 관련 예산 삭감 실태를 지적하며 재정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 MICE 산업통계 연구조사'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마이스 개최 건수는 총 17만9339건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했다. 총참가자 수는 53.9% 늘어난 2923만9602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026-10-07 18:43 -
여행·항공업계, 'AX'로 현장 업무 자동화 속도…호텔 운영부터 항공 정비·여행 견적까지 여행·항공업계가 반복적인 수작업과 분산된 데이터로 인한 업무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직원이 직접 정보를 찾고 입력하던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처리 시간을 줄이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핵심 업무와 대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글로벌 베드뱅크 솔루션 기업 올마이투어는 AI 에이전트 기반 호텔 자율운영 체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탈로스'를 추진 중이다.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 온톨로지'를 활용해 2026-10-07 17:07 -
전 세계가 반한 1위 동네 '종로3가'…타임아웃이 꼽은 트렌디 숙소는 '목시 서울 인사동' 글로벌 미디어 타임아웃이 서울 종로3가를 '2026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선정했다. 추천 숙박지로는 메리어트 계열의 목시 서울 인사동이 이름을 올렸다. 타임아웃은 종로3가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하며 목시 서울 인사동을 숙박 장소로 언급했다. 포차에서 저녁을 먹는 일정 끝에 한 잔을 더 마셔도 걱정할 필요 없다며 '트렌디한' 목시 서울 인사동이 바로 옆에 있다고 안내했다. 실제로 목시 서울 인사동은 종로3가역과 익선동, 포장마차 거리 등 주요 로컬 명소와 인접해 있어 서울 2026-10-07 10:55 -
박보검과 창경궁 '소리 여행'…20개국 외국인 100명 모였다 창경궁을 거닐며 바람 소리와 발걸음, 궁궐 곳곳의 소리를 직접 녹음했다. 배우 박보검과 외국인 관광객 100여 명이 서울 도심에서 '소리'를 매개로 한국 관광을 체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일 서울 창경궁과 인근 한옥 휘겸재에서 '코리아 사운드 저니(Korea Sound Journey)'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미국, 태국 등 2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과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VISITKOREA'에서 2026-10-06 08:16 -
딥 퍼플부터 원 오크 록까지…파라다이스시티에 몰린 대형 음악축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올해 대형 음악 공연과 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김창완과 오누키 타에코, 딥 퍼플에 이어 원 오크 록까지 국내외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르면서 공연과 숙박을 연계한 복합리조트의 비게이밍 콘텐츠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6일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올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5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을 시작으로 7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 9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등이 잇따라 열렸다. 지난 3~4일에는 한일 음악 페스티벌 'XMF 2026-10-06 08:00 -
호텔 머물고 콘텐츠 만든다…더그랜드롯데 서울, '에디터 1기' 모집 호텔 객실에 머물거나 레스토랑을 이용한 뒤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그랜드롯데 서울이 기존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개편해 처음 선보이는 '에디터' 프로그램으로, 숙박과 식음 분야에서 12명을 선발한다. 더그랜드롯데 서울은 오는 11일까지 '더그랜드롯데 서울 에디터 1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운영한 '팬슈머(Fan+Consumer) 크루'를 개편한 것이다. 당시 영상과 사진, 음악 등을 활용한 고객 참여 콘텐츠를 2026-10-06 07:56 -
서울스카이, T1 팬덤 품었다…120층 전망대서 e스포츠 체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e스포츠 구단 T1과 손잡고 전망 공간을 팬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선수 응원부터 모바일 게임, 증강현실(AR), 포토카드까지 전망층을 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스카이는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와 함께 체험형 테마 공간 'T1 IN THE SKY'를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하 2층부터 121층까지 이어지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T1 마스코트 '아티'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다. 지하 2026-10-06 07:45 -
제주신화월드, 리조트 경계 허문다…'렛츠신화' 19일 시작 제주신화월드가 리조트 안에 머물던 투숙객 프로그램을 제주 전역으로 넓힌다. 셔틀을 타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오름을 걷고, 리조트 인근을 달리는 등 숙박과 제주 여행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한다.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19일부터 투숙객 전용 프로그램 ‘렛츠신화(Let’s SHINHWA)’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렛츠신화는 리조트 내부 시설 이용에 집중했던 기존 투숙 경험을 제주 지역 관광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여행 목적과 활동 방식에 따라 △렛츠익스플로어(Let&rsquo 2026-10-05 15:41 -
문체부·행안부, 지역관광 아이디어에 61억원…13개 지자체 지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아이디어에 총 6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관광의 샛별' 수상 지방정부에 지급할 특별교부세 규모를 총 6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샛별'은 지난 7월 출범한 지역관광 정책협의회의 첫 사업이다. 지역별 관광상품 개발과 소비 확대, 관광 신뢰 회복 등 지역 관광 현안을 지방정부가 직접 발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 2026-10-05 13:20 -
"여행 가서까지 사람에 치여야 하나"…스웨덴이 꺼낸 '내향인 여행' 사람에 치이고 정해진 일정에 쫓기는 여행 대신,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스웨덴 관광청이 이런 흐름에 맞춰 아예 ‘내향인을 위한 여행사(The Introverts’ Travel Agency)’를 내걸었다. 스웨덴 관광청은 개인 공간을 중시하는 현지 문화와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글로벌 캠페인 ‘내향인을 위한 여행사’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의 배경에는 달라진 여행 방식이 있다. 스웨덴 관광청이 미국과 유럽 주요국 등 9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10-02 09:55 -
[기수정의 여행 in] 6시간 산길 돌아 마주한, 무 캉 차이가 전하는 느림의 호사 멀미약을 먹고 귀 뒤에는 멀미 패치까지 붙였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베트남 북부 산악지대 무 캉 차이까지는 차로 6시간.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래 달려야 한다는 말에 출발 전부터 잔뜩 겁을 먹었다. 정작 여정의 절반은 잠으로 흘려보냈다.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사이 창밖 풍경은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가리야 무 캉 차이'에 닿은 건 오후 6시를 훌쩍 넘겨서였다. 순수 이동시간만 5시간 50분. 두어 번 쉰 시간까지 치면 꼬박 7시간을 길 위에 있었다. 긴 산길을 무사히 건넜다는 안도감 때문이었을까 2026-10-02 00:01 -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 역대 최대…누적 매출 15.9% 증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카지노 이용객 월간 최대치를 경신하며 올해 누적 매출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9월 한 달 카지노와 호텔(별도 기준)에서 4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9월까지 누적 매출은 카지노와 호텔을 합해 52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3분기 매출 1759억원은 역대 네 번째 규모다. 3분기 테이블 드롭액은 748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4% 늘었다. 이용객은 18만8147명으로 분기 기 2026-10-0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