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에 사회적 기업이 올해 30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안양시는 “사회적 기업을 지난해 20개 업체에서 금년에 10개를 추가 발굴해 총 30개 업체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 육성에 주력해, 작년까지 사회적 기업 8개소와 예비사회적기업 12개소 등 지역에는 모두 20개 업체가 활동 중에 있다.

올해는 총 7억원을 사회적 기업의 취약한 수익구조를 개선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가 양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문가 초빙 경영컨설팅과 관계자 워크숍 개최, 사회적 기업 생산제품 우선구입 등 사회적 기업이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환경조성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 판매, 서비스 등의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일반 기업이 이윤추구만은 목적으로 하는데 반해, 사회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수익의 사회적 목적 재투자와 민주적 의사결정구조 등도 특징이다.

최대호 시장은 “사회적 기업은 빵을 팔기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기업으로 대변되듯, 영리추구 기업과는 다르다며, 따뜻한 정이 흐르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 발굴과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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