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힘 내세요" 표갤러리 사우스 송형노-윤상윤 2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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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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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_Olivia on the Wall,20F,oil,acrylic,2011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청담동 표갤러리 사우스는 새 봄 기획전으로 '송형노 윤상윤의 2인전'을 마련했다.

4월 5일부터 열리는 이 전시는 두명의 젊은작가 작품을 통해 삶의 희망을 담아낸 20여점을 선보인다.

송형노 작가는 콘크리트 위에 그린 힘차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통해 미래의 희망을 담아내고, 윤상윤 작가는 칠흑 같은 밤에 쏟아지는 별빛 과 물 위에 떠 있는 백조와 사슴을 통해 우울한 현실도 위에서 조망하면 우아하고 당당한 자아로 극복할 수 있다는 현재의 희망을 보여준다.
전시는 23일까지.(02)511-5295

윤상윤_Sub doe,116x91cm(50호), oil on canva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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