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까지 '마음건강' 챙긴다…10월 멘탈 웰빙 캠페인

  •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아 CFS·CLS 현장까지 프로그램 확대

쿠팡은 오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월드 멘탈 헬스 데이 2026’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쿠팡
쿠팡은 오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월드 멘탈 헬스 데이 2026’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쿠팡]

쿠팡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피스와 물류현장을 아우르는 임직원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한 달간 운영한다.
 
쿠팡은 오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월드 멘탈 헬스 데이 2026’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멘탈 웰빙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스스로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함께할 때 더 나아진다’는 의미의 ‘베터, 투게더’를 슬로건으로 임직원 간 연대와 소통에도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쿠팡 오피스뿐 아니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주요 센터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주요 캠프에서도 운영된다.
 
CFS는 전국 물류센터에서 입고·재고관리·분류·출고·반품 등 물류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CFS는 지난 7월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지난달 45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프로그램은 주차별로 다르게 구성했다. 1주차에는 미술 심리검사를 활용한 ‘그림으로 만나는 나의 마음’ 등 자기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주차에는 DISC 행동유형검사와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바탕으로 자신과 동료의 특성을 이해하는 ‘팀 단위 마음챙김 워크숍’을 운영한다. 서로의 강점과 차이를 이해하고 팀 내 정서적 지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주차에는 쿠팡 주요 오피스에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드는 것’ 특강을 연다. 이와 함께 ‘심리상담 활용법과 좋은 심리상담사 찾기’ 세션을 진행하고, 매니저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소통 기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쿠팡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캠페인 이후에도 쿠팡케어센터를 통해 심리상담(EAP) 등 전문 심리 지원 체계와 연계한 임직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쿠팡케어센터 관계자는 “임직원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멘탈 웰빙 역시 쿠팡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이 임직원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일상 속 자기 관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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