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日 조조타운 국내 첫 팝업…일본 패션 브랜드 15곳 선봬

  • 16~31일 무신사 스토어 성수서 운영…온라인 기획전도 진행

조조타운 인 무신사 이미지사진무신사
'조조타운 인 무신사' 이미지[사진=무신사]

무신사가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ZOZOTOWN)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서 연다. 일본 패션 브랜드 15곳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온라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신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조조타운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 '조조타운 인 무신사(ZOZOTOWN in MUSINSA)'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뷰티앤유스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스나이델, 어반 리서치, 위무 바이 리드무 등 일본 패션 브랜드 15곳의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다음 달 16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도쿄의 최신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조조타운 랭킹 브랜드와 일본 인플루언서 스타일링, 도쿄 여행 쇼핑 목록 등을 주제로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와 조조타운이 일본에서 진행해온 협업을 국내로 확대한 것이다. 무신사는 일본 시장에 국내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 이어 이번 팝업을 통해 일본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조조타운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이자 양사가 일본 시장에서 쌓아온 파트너십을 한국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조조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K-패션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의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조타운은 일본 패션 플랫폼으로 1700개 이상 매장과 11000개 이상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관 '조조코스메(ZOZOCOSME)', 한국 브랜드 전문관 'K-패션(K-FASHION)', 럭셔리·디자이너 브랜드 전문관 '조조빌라(ZOZOVILLA)' 등도 운영 중이다.

한편 무신사와 조조는 지난 2024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조조타운에 '무신사 조조타운점'을 열고 2000개 이상의 국내 패션 브랜드를 현지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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