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며 “41개 종목에서 800여명의 우리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뜨겁게 뛰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쁜 순간도,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며 “메달의 색깔과 숫자만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땀과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경기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 선수들, 승패를 떠나 한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한 국민들 모두 이번 대회를 빛낸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힘찬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다”며 “여러분 모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챔피언”이라고 거듭 격려했다.
지난달 19일 개막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이날 폐회식을 끝으로 16일 간의 일정을 마쳤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9개와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 등 총 150개의 메달을 획득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18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330여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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