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조형물 건립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과 포항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이 류완하 총장에게 각각 5000만원씩 모두 1억원의 조형물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대학과 동문 사회의 발전을 바라는 뜻에서 기부에 참여했으며, 해운스님도 WISE캠퍼스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기금을 보탰다.
전달식에는 문선배 총동창회장과 해운스님을 비롯해 총동창회와 원법사 관계자, 류완하 총장 및 대학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기금은 WISE캠퍼스의 상징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조형물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학은 조형물을 캠퍼스의 역사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류완하 총장은 “WISE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뜻 깊은 기금을 마련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뜻이 학생과 동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 조형물을 잘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동국대가 120주년을 맞고 WISE캠퍼스가 반세기를 향해가는 시점에 조형물 건립에 뜻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이 조형물이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운스님은 “후배들을 위한 장학활동을 이어오면서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서 많은 보람을 느껴왔다”며 “새로운 조형물이 학생들이 학업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힘과 위로를 주는 상징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전달받은 기금을 조형물 건립에 활용해 학생과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대학의 역사와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상징물을 조성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