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연휴를 맞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낮에는 전시와 체험, 밤에는 콘서트와 불꽃놀이를 잇달아 선보이며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3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인 2일 하루 약 4만4000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전시관과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즐겼다.
특히 2일 저녁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열린 COP33 유치 기원 KBC 축하쇼 ‘섬섬콘서트’에는 이찬원과 박서진, 안성훈, 정서주가 출연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이 열린무대 일대로 모이면서 야간까지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다.
광주에서 가족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서영철 씨는 “낮에 아이들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저녁에 콘서트까지 보니 하루가 꽉 찼다”며 “연휴에 다른 공연도 있다고 해 하루 더 묵고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야간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3일 저녁에는 여수 앞바다 미남크루즈 후원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주행사장에서도 이를 관람할 수 있다.
4일 오후 6시부터는 열린무대에서 ‘프라임콘서트’가 열린다. 장민호가 진행을 맡고 성리·손태진·박지현·김희재·박현호·송민준·김태연·류원정·박지후·빈예서·장하온·정혜린·홍지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5일 오후 6시30분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DIVA ON STAGE’가 약 1시간 동안 펼쳐진다. 배우 원기준이 진행하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f(x) 루나가 함께 출연한다.
연휴 이후에도 공연 일정은 계속된다. 9일에는 여수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고, 10일 오후 6시30분에는 방송인 박경림과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참여하는 특별공연 ‘THE BIG SHOW’가 마련된다.
‘THE BIG SHOW’는 박경림과 아이비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뮤지컬 배우 김경선과 크로스오버 테너 류하나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박명성 박람회 총감독은 “재능을 나누고 마음을 더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라며 “박경림과 아이비의 참여를 통해 박람회장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무료입장 혜택도 운영한다.
10월 한 달 동안 12세 미만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면 동반 관람객 2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아이와 함께하는 섬 소풍’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는 65세 이상 관람객과 부산·제주 주민도 무료입장할 수 있다.
방문 당일 생일을 맞은 관람객은 동반 1명까지 무료이며 전국 유인섬 주민에게는 박람회 기간 동안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김종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여수세계섬박람회장을 방문한다면 섬이 가진 계절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휴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6일에는 전시존 재단장과 시설·장비 점검을 위해 하루 휴장한 뒤 7일부터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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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 2026-10-03 18:02:51박지현 가수 여수세계섬 박람회 프라임 콘서트 응원합니다 최고의 가창력과 멋진 무대를 보여 주시겠네요 모든게 완벽한 박지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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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 2026-10-03 16:54:06성리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 축하드립니다 성리 가수님의 멋지고 화려한 무대로 축제의 열기가 더 뜨거워 지겠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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