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인천애뜰 주차요금 반값 인하...하루 3000원

  • 하루 최대요금 6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하...최초 30분 300원·15분당 150원

사진박찬대 시장 SNS
[사진=박찬대 시장 SNS]
박찬대 인천시장이 시민들의 시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하루 최대요금을 기존 6000원에서 3000원으로 절반 낮추고 월 정기권 요금도 11월부터 3만원으로 인하한다.

박찬대 시장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월 8일부터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요금을 반값으로 내린다"며 "지금까지 하루 종일 세워 두면 6000원이었지만 이제는 3000원이면 된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300원이며 이후에는 15분마다 150원이 추가돼 1시간 이용 시 600원, 2시간 이용 시 1200원을 내면 된다. 장시간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5시간을 넘겨 주차하더라도 하루 최대요금은 3000원까지만 부과해 기존 하루 최대 6000원보다 절반 낮춘다.

월 정기권 요금도 11월부터 3만원으로 인하하며 정기권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매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설공단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찬대 시장은 "시청은 시민 누구나 편하게 드나드는 곳이어야 한다"며 "오는 길이 편해야 시민들이 자주 올 수 있다. 주차비 걱정을 덜고 편하게 들러달라"며 가을철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담장을 허물어 시민에게 개방한 인천애뜰 광장에서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시가 시민 여러분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작은 불편부터 하나씩 살피겠다"며 시청과 인천애뜰 이용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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