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도시공사가 과천시민회관 체육관 환경개선공사를 마친 후 지난 1일부터 체육관 운영을 재개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지난 7월 1일 착공해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노후화된 체육관 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2027년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행사 운영에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체육관 바닥에는 충격 흡수력을 고려한 시스템 마루틀을 적용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시설 기능을 높였다.
2층 관람석 의자 417석은 모두 교체했으며, 관람석 안전난간에는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시야를 확보하면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체육관 출입구에는 안내 모니터와 대형 LED 시계를 설치했으며, 출입구 시설과 부대시설도 함께 정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체육관은 생활체육뿐 아니라 경기와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시설 환경을 개선했다.
공사 기간 동안 체육관 이용에 일부 불편이 있었던 만큼 재개관을 기다려온 시민들에게도 이번 시설 개선은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새롭게 교체된 체육관 바닥과 관람석, 안전시설 등은 실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7년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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