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대통령비서실 국방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육군 대장 출신 재선 의원이다.
1962년 경북 예천 출신인 김 특보는 강릉고를 졸업한 육군사관학교 40기 출신이다. 전남대에서 경영학 석사, 경기대에서 외교안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에서는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과 미사일사령관, 제3군단장 등 주요 지휘 보직을 거쳤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끝으로 2019년 대장으로 전역했다. 야전 지휘와 한미 연합방위를 모두 경험한 국방 전문가로 꼽힌다.
2020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같은 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경기 남양주을에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에서는 군 경력을 바탕으로 국방·안보 분야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인선 브리핑에서 김 특보를 육군 대장 출신 국방정책 전문가로 소개하며, 국가안보와 국방개혁 과제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1962년 2월 경북 예천 △강릉고 △육군사관학교 40기 △전남대 경영학 석사 △경기대 외교안보학 박사 △육군 제3군단장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제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국방정책특별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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