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대통령비서실 평화외교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지낸 6선 중진이다.
1963년 전남 고흥 출신인 송 특보는 광주대동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참여했으며,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노동·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정치권에 입문했다.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제16·17·18대 의원을 지낸 뒤 2010년 인천시장에 당선돼 2014년까지 시정을 이끌었다. 이후 제20·21대 총선과 올해 인천 연수갑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6선 고지에 올랐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당 대표를 두루 거치며 의정활동은 물론 지방행정과 정당 운영 경험도 쌓았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러시아 특사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지냈으며, 제21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외교·통일 현안을 다뤘다. 현재는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인선 브리핑에서 송 특보의 의정 경험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관점에서 국익외교의 공간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3년 3월 전남 고흥 △광주대동고 △연세대 경영학과 △제16·17·18·20·21·22대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장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평화외교특별보좌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