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은 세트보다는 낱장으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데, 복권판매점 직원이 실수로 2세트를 줬습니다."
10월 1주 차인 1일 제335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15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15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재미 삼아 다양한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연금복권은 세트보다는 낱장으로 여러 장을 구매하는데, 복권판매점 직원이 실수로 2세트를 줬다"면서 "직원이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줄 선 손님들이 많았고 바빠 보여서 세트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요일 퇴근 전에 즉석복권 긁고 연금복권을 확인했는데, 한눈에 4자리가 일치한 게 보였다. 긴장된 마음으로 한 자리씩 확인하는데, 1조에 6자리가 일치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1등에 당첨됐지만 기쁘기보단 얼떨떨하고 무덤덤한 기분이었다. 배우자에게 복권 사진을 보내주면서 급히 서울에 가야겠다고 말했더니,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다가 1등 당첨된 걸 알고서 기뻐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남 김해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주인공은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을 묻는 말에 "꿈을 잘 꾸지 않는다"고 답했다.
"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는 질문에는 "로또복권, 연금복권,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 상환하고 생활비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35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는 오늘(1일) 오후 7시 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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