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쿠팡이츠는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와 함께 ‘K-푸드 해외 도약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푸드 해외 도약 동행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난 9월 10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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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쿠팡이츠가 국내 외식업 소상공인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교육부터 메뉴 컨설팅, 현지 판매까지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
쿠팡·쿠팡이츠는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와 함께 ‘K-푸드 해외 도약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메뉴 컨설팅을 진행하고 오는 11월에는 우수 참가자에게 일본 현지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외식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예비 창업자 등이 참여한다. 이달 참가자들은 일본 시장에 선보이고 싶은 메뉴를 직접 만들어 셰프 등 외식 전문가로부터 평가와 일대일 컨설팅을 받는다.
신오쿠보는 일본 내 대표적인 코리아타운으로, 지난 6월 기준 700여개 상점이 밀집해 있으며 이 가운데 약 350곳이 음식점이다.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6월 17일 도쿄 신주쿠에서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와 K-푸드 일본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상권 연계와 교육·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
쿠팡은 해외 판로 지원 범위도 넓히고 있다. 대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품 등록부터 마케팅·물류·통관·고객 응대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해 왔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현지 시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도전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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