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푸드페스타 2026' 익산서 개최…지역·창업기업 판로 넓힌다

  • 지역상품 라이브 판매·MD 상담…식약처 요리경연도 연계

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이 지역 농산물과 중소 협력사, 청년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식품문화축제를 연다.
 
NS홈쇼핑은 익산시와 공동 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을 오는 10월 16~1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익산 지역 먹거리와 식품기업·청년 창업기업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익산 대물림 맛집’과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는 홍보존을 운영하고 쿠킹클래스, 미식투어, 시식, 문화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지역 상품과 중소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위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16일에는 익산 지역 농산물인 ‘탑마루 고구마’를 판매하고, 17일에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봉동들녘 농업회사법인의 ‘봉동수 생강레몬청’, 영농조합법인 이앤티의 ‘구운계란’ 등을 소개한다.
 
청년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6 익산 대전환, 청년 창업 페스타’에는 창업존과 참여존, 정보존 등 총 28개 부스가 마련된다. NS홈쇼핑 상품기획자(MD)가 현장에서 입점 상담을 진행해 상품화와 유통·판매 방안을 컨설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연계한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본선도 NS푸드페스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마이나슈로 채우는 백세 활력 밥상’으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면서 고령층을 비롯한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건강 식단을 발굴한다.
 
하림, 선진, 팜스코 등 하림그룹 식품 브랜드의 전시·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신선식품과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6월 NS홈쇼핑이 인수대금을 완납하면서 영업양수도 절차를 마쳤다. NS홈쇼핑은 약 1206억원에 사업을 인수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NS푸드페스타는 NS홈쇼핑이 2008년 시작한 요리경연대회를 모태로 한다. 2022년부터 개최지를 익산으로 옮겨 익산시와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행사에는 요리경연뿐 아니라 청년 창업과 식품 스타트업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푸드페스타는 좋은 식재료와 식품,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라며 “지역과 기업, 소비자가 식품으로 만나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식품문화 플랫폼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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