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담배를 생산하던 청주 문화제조창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바뀐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청양군 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았다.
충남 청양군은 29일 직원 현장학습 프로그램인 ‘1호 사원과 떠나는 문화공감’의 세 번째 일정으로 충북 청주를 방문했다.
직원들은 옛 담배 공장을 활용한 청주 문화제조창을 둘러본 뒤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를 견학했다. 기존 공간을 새 용도로 활용한 사례와 다른 지역의 혁신 사례를 청양군의 정책 구상에 참고하기 위한 일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비전이 공존하는 도시 혁신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청양군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지역의 우수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문화공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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