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물은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1%포인트(p) 오른 37.9%였다. 부정 평가는 3.3%p 내린 60.1%로, 긍정 평가보다 22.2%p 높았다. ‘잘 모름’은 2.0%였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전주 대비 13.7%p, 대전·세종·충청에서 6.9%p, 부산·울산·경남에서 5.9%p 올랐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6.7%p, 40대에서 4.2%p 상승했다. 중도층에서도 4.2%p 올랐다.
리얼미터는 지난 18일 대국민 기자회견과 유엔총회 참석 등 외교 일정, 인적 쇄신 의지 등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했다. 다만 이번 조사는 23일 끝나 멕시코 국빈 방문과 귀국 이후 상황은 반영되지 않았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3.8%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3.1%p, 응답률은 3.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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