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우수' 찍고 '대상'…칠곡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최고 입증

  • 보건복지부 종합평가 최고등급…인센티브 2500만 원 확보

칠곡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칠곡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칠곡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대상까지 거머쥐며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실적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공모사업 선정 실적, 종사자 고용 안정성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칠곡시니어클럽은 이번 수상으로 인센티브 2500만 원을 받는다. 인센티브는 종사자 복리후생 향상에 사용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칠곡 주민 한 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는 소득뿐 아니라 사회와 계속 소통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칠곡의 노인일자리사업이 전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도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경험·역량을 살린 일자리 발굴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행기관의 노력,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3년 연속 ‘우수’로 쌓아온 칠곡군 노인일자리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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