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세계89위' 최지훈, '디펜딩 챔피언' 리스펑 격파 '대이변' 

  • 세트 스코어 2-1, 16강 진출

최지훈 선수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최지훈 선수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의 최지훈(세계랭킹 89위)이 '디펜딩 챔피언'을 넘어뜨리는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최지훈은 26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중국의 리스펑을 세트 스코어 2-1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리스펑은 2022 항저우 대회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 2연패를 노리던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세계랭킹 12위의 세계적인 강자다.

그러나 최지훈은 정교한 코스 공략과 강한 집념으로 리스펑을 몰아붙인 끝에 귀중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회 최고의 이변을 만든 최지훈은 기세를 이어 메달권을 향한 도전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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