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남자 하키, 조별리그 3승 1패…최종전서 일본과 격돌

  • 28일 오후 5시 한일전 진행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 [사진=연합뉴스]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민태석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스리랑카를 5대 0으로 꺾었다.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를 제압하고 최강 인도에 패한 한국은 조 3위(승점 9·골 득실 9)를 기록했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일본(승점 9·골 득실 25)에 골 득실에서 밀렸다.

하키 종목은 조 1, 2위가 4강에 오른다. 순위는 승점-다승-골 득실 순으로 정해진다. 이기면 승점 3, 비기면 승점 1을 얻는다.

골 득실에서 밀려 3위가 된 한국이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일본과 맞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한일전은 28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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