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휴 혼잡 예상"… 홍지선 국토장관, 안전관리 당부

  • 도로정체·우회도로 실시간 안내, 국지적 폭우 대비 주문

홍지선 국토장관이 짧은 연휴 극심한 혼란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사진국토교통부
홍지선 국토장관이 짧은 연휴 극심한 혼란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사진=국토교통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짧은 추석 연휴 기간 탓에 귀성·귀경 인파가 몰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도로정체 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비 예보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안전사고 대비 태세도 강화할 방침이다.
 
23일 홍지선 국토장관은 추석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아 국민 이동이 단기간에 집중되고 고속도로와 철도 역사, 공항이나 터미널 등에 혼잡이 예상된다”며 차질 없는 교통대책 추진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오는 27일까지 5일간을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과 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승용차 이동 증가에 대비해 도로정체 상황이나 우회도로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안전관리도 강조했다. 홍 장관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연휴기간 중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일부 지역에 예보된 비 관련 대응도 주문했다. 국지적으로 갑작스러운 폭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응 태세를 유지하라는 주문이다. 실제 기상 전망에서는 연휴 후반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비가 예고됐다.
 
국민에게는 기본적인 교통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 장관은 “전 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졸음운전 예방, 제한속도 준수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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