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100m 예선에서 59초53을 기록해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최동열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면서 2개 대회 연속 이 종목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함께 출전한 조성재도 1분00초79의 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했다.예선 4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조성재는 조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특히 막판 스퍼트가 돋보였다. 약 25m를 남겨두고 속도를 끌어올리며 앞선 선수들과 격차를 좁혔다. 조성재는 전체 10위로 예선을 통과해 결승행 막차를 탔다.
최동열은 전체 2위, 조성재는 전체 10위로 나란히 결승 무대에 오르면서 한국은 이날 오후 남자 평영 100m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여자 자유형 200m에서는 조현주가 2분02초45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했다. 조현주는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1분58초10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여자 배영 50m에서는 김승원이 27초91을 기록해 중국의 완러톈(27초66)에 이어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이은지도 28초55로 전체 9위를 기록해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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