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태권왕 시즌2’는 대한민국 차세대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하는 태권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과 국가대표 출신 마스터들이 함께한다.
시즌1에 이어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과 ‘태권 트롯’ 나태주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특히 2028 LA올림픽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된 이대훈은 참가자들의 기량을 분석하고 성장을 이끄는 멘토 역할을 맡는다.
사격 국가대표 출신 김민경과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장은실도 새롭게 합류한다. 두 사람은 국가대표다운 근성과 승부욕, 서바이벌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체력과 멘털을 살핀다. 지난 시즌 중계진으로 활약했던 태권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이다빈은 스페셜 마스터로 함께한다.
참가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 대회 전관왕을 차지한 실력자부터 태권도 전 국가대표 노은실의 조카, 시즌1 최종 8인에 오른 참가자까지 등장한다. 호주에서 온 해외 참가자의 도전도 예고됐다.
첫 예선 미션은 실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태권도 기술뿐 아니라 체력과 순발력, 경기 운영 능력, 정신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강도 미션이 펼쳐진다.
나태주는 “시즌1보다 냉정함과 혹독함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장은실은 미션 규모에 대해 “어린이판 ‘피지컬:100’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이대훈은 “우리가 뽑는 건 결국 국가대표가 될 친구”라며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합격과 불합격을 나눠야 하므로 더 철저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400여 명의 지원자 중 첫 예선을 통과할 참가자가 누가 될지는 오는 19일 오전 9시 SBS Sports ‘내일은 태권왕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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