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서천군정이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서천군은 이날 오전 10시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제48대 유승광 서천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군정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을 군민과 공유하고,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실천 의지를 밝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유승광 군수 당선인은 취임식에 앞서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간부 신고와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군민들과 함께하는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취임식 이후에는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군청 청소노동자들과 환담을 갖는 등 현장 중심·군민 중심 행정의 첫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군수직 인수위원회는 20여 일 동안 부서별 업무보고와 공약 검토, 현장점검, 심층토론, 군민 정책 제안 청취 등을 통해 주요 현안과 발전 과제를 점검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인수위원회는 회복·성장·혁신·공정·소통을 민선 9기 핵심 가치로 제시하고 △군민소득이 늘어나는 경제도시 △미래 먹거리를 키우는 성장도시 △배움과 복지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문화와 관광이 꽃피는 매력도시 △공정과 신뢰로 함께하는 열린 군정 등 5대 군정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서천경제 회복을 비롯해 서천형 기본소득 실현, 해양바이오 미래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통합돌봄 체계 구축, 농어업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활성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안했다.
이번 취임식은 실용 행정 기조에 맞춰 간소하게 진행된다. 외부 화환과 선물은 받지 않고 의전보다는 군민과의 소통, 현장 행보에 초점을 맞춰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유승광 군수 당선인은 “민선 9기는 행정 혁신과 함께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부터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기대를 정책으로 실현하고 성과로 증명해 매일이 더 기대되는 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도·군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출향인사, 군민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