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이 필수업종 창업 지원과 청소년 진로진학 컨설팅을 동시에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화천군 우리 동네 필수업종 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천군이 지난 1월 ‘2026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된다. 목적은 지역 로컬 창업자 육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자 10명이다. 선정된 인원에게는 창업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된다. 이후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5명에게 각각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된 19세부터 64세까지 청장년층이다. 청년 창업자, 즉 19세부터 49세는 우대한다. 신청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5월 20일 오후 6시다.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도 열린다. 오는 5월 12일 오후 2시, 화천생태영상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이 안내된다.
화천군은 청소년 진로 지원도 병행한다.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진로진학 컨설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운영은 1대1 사전예약 상담 방식이다.
초등학생은 진로검사와 자기주도학습법, 독서 습관 형성 교육을 받는다. 중학생은 일반고·특목고 진학 상담과 과목별 학습 전략을 제공받는다. 고등학생은 진로탐색, 학생부 관리, 대학·학과 진단, 수시·정시 전략, 면접과 자기소개서 코칭까지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청소년들에게 대도시 못지 않은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