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장 이장우·충남도지사 김태흠 단수 공천

  • 공관위 "성과와 행정력 고려...검증된 리더십"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4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4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대전시장 후보에 이장우 현 대전시장을, 충남도지사 후보에는 김태흠 현 충남도지사를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지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관위는 "대전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수도이며, 대덕연구단지와 수많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혁신을 이끌어 온 도시"라며 "이 시장은 그동안 대전을 첨단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덕특구 중심의 연구개발 생태계 강화, 첨단 산업 유치 노력, 도시 인프라 개선 등 대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공관위에서는 이러한 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시장을 대전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고 말했다.

또 "충남은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요한 축이자, 자동차‧철강‧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지역"이라며 "김 지사는 그동안 충남 발전을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여러 정책을 이끌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충남의 산업 기반 강화, 첨단 산업 유치 노력, 지역 균형 발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공관위는 이러한 검증된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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