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초등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 확대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회계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연 50만 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함에 따라 학교 실무 인력의 업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충남 온돌봄 회계 관리 종합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충남 온돌봄 회계 관리 종합 시스템’은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에 따른 회계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동시에, 그동안 학교별로 개별 운영되던 회계 관리 방식의 장점을 모아 단일 체계로 표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실무 업무를 보다 간소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별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현황 관리와 통계 자료 추출, 자유수강권 이용 관리 등이 한층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비롯해 자유수강권 대상 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되는 이용권(바우처)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별 지원 현황을 개인 관리 카드 형태로 자동화해 보호자에게 즉시 안내할 수 있어 학부모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송하종 충남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해 단위 학교의 방과후·돌봄 업무 담당자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회계 집행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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