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5개 완성차는 지난달 국내 9만5702대, 해외 50만6987대 등 모두 60만268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글로벌 판매량이 30만6528대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5.1% 줄었다. 기아는 총 24만7401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감소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전기차 판매 감소가 영향을 끼쳤다.
5개사 내수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14.8% 감소했다. 신형 픽업 무쏘 신차 효과를 누리고 있는 KGM(38.3%)을 제외하고는 현대차(-17.8%), 기아(-8.6%), 한국GM(-37.4%), 르노코리아(-59.0%) 모두 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 판매는 2.3% 줄었다. 르노코리아(55.4%)를 제외하곤 4개업체가 모두 전년 대비 판매 감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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