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수주 달성 기대감이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4000원에서 1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시한 가이던스는 연결 기준 신규수주 2026년 13조4000억원, 2030년 16조4000억원"이라며 "2025년 신규 수주 대비 보수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파이프라인은 풍부하며 충분히 달성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가리아, 미국, 베트남, 국내, 튀르키예 등 대형원전 수주와 소형모듈원전(SMR)은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뉴스케일 향 수주가 기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주단소재 등 단품 공급 검토도 기대된다"며 "가스터빈은 미국 고객사 수주를 통해 트랙 레코드를 확보해 향후 중동, 동남아 가스터빈 수주와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수요도 기대할 만 하다"고 부연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32%를 하회했다"며 "자회사 두산퓨얼셀 영업이익 -766억원 (컨센서스 -260억원)을 기록하고, 에너빌리티 부문 연말 수의변경계약(VO)이 이연(100억원)되며 수익인식 지연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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