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이자 부문 수익 증가…당기 순이익 231억, 전년대비 88%↑

사진BNK투자증권
[사진=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은 6일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당기순이익인 123억원보다 88.3%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영업이익은 87.3% 증가한 27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48.2% 증가한 1조8750억원을 기록했다. 이자 부문 이익은 24.9% 상승한 1118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자 부문 이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자 부문 이익은 증권사가 신용공여 등 자금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을 의미한다. BNK투자증권 측은 "채무 상품 운용 규모가 커지며 채권 부문과 기업어음(CP) 부문에서 이자 수익이 확대됐다"며 "자산관리(WM) 부문에서도 신용대출 이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증시 활황을 바탕으로 수수료 부문 수익도 소폭 개선됐다. 전체 수수료 수익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02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위탁 수수료는 431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다만 수수료 부문 비용은 17.8% 늘어난 291억원을 기록했다.
 
BNK투자증권 측은 "올해 상반기 중 자산운용 부문 수익성을 추가로 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기업금융(IB)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