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방현지구 배수개선 '탄력'

  • 배수개선사업 국비 103억 확보…침수피해 예방으로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금지 귀석배수장사진남원시
금지 귀석배수장.[사진=남원시]
전북 남원시는 금지면 방촌리·택내리·창산리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문 신설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하는 위한 방현지구 배수개선사업과 관련해 국비 103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지역은 하천 합류지점 병목현상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내수배제가 어려워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왔다.

특히 여름철 장마기간에 농작물이 침수되며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농업인들의 불편과 피해가 지속되어 오랫동안 개선 요구가 제기돼 왔다.

방현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수문 1개소 신설 △배수문 7개소 정비 △배수로 정비 13조(L=5.9㎞) 등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침수 위험을 대폭 줄이고 농업생산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시는 금지면 귀석리 일원에서 발생되는 상습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귀석지구 배수개선사업도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기본조사 실시 및 신규착수지구 신청을 통해 2027년도 신규착수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해당 귀석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선정되면 국비 135억원을 확보해 배수장 1개소 신설 및 배수로 31㎞를 정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추가인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산내면에 ‘행복버스’ 전격 투입…지리산권 교통 사각지대 해소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남원시는 교통 취약지역인 산내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복버스’를 1일 2회 투입·운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오전 노선은 11시 20분 인월시장을 기점으로 산내초교와 달궁(오전 12시)을 경유하며, 인월시장에 이르는 순환 노선으로 운행된다.

오후 노선은 오후 4시 인월시장을 기점으로 산내초교와 달궁(오후 4시 40분), 상황마을(오후 5시 5분)을 차례로 경유한다.

이번 행복버스 투입으로 산내면은 기존 시내버스 7회와 마을버스 2회를 포함해 하루 총 9회 운행으로 주민들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됐다.

시는 인월, 아영, 운봉 등 기존 동부권 거점 지역의 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재조정해 산내면 지역까지 행복버스 운행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이번 노선 개편은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노선 효율성을 높여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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