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타운홀미팅의 후속조치다. 당시 이 대통령은 조선업의 노동 강도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임금수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특히 내국인 고용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노동부는 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타운홀미팅을 마련했다.
노동부는 이번 타운홀미팅에 조선 4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삼호)의 원하청 노사 관계자, 미래의 조선업 숙련인력으로 성장할 마이스터고 학생, 조선업과 공생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명을 초청했다.
또 조선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업해야 하는 만큼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와 해당 지역구의 김태선 국회의원, 노사관계 전문가인 정흥준 서울과학기술교육대 교수·박종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 등도 참석한다.
노동부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K-조선의 부활이 단기 사이클에 그치지 않고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숙련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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