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조사서 16만5000여 계정 유출 추가 확인

  • 결제·로그인 정보 미포함…개별 안내 문자 발송

쿠팡 본사 상황은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쿠팡에 취업한 전직 보좌관의 인사 불이익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29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압수수색 중인 쿠팡 본사의 모습 202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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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본사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1월 발생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조사 과정에서 추가 유출 사실이 확인됐다.

쿠팡은 5일 추가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 문자를 보냈다. 쿠팡은 "유출 정보는 고객이 입력한 주소록 정보(이름·전화번호·주소)이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권고에 따라 해당 고객들에게 유출 사실을 알린다"고 했다. 다만 결제 및 로그인 정보, 공동현관 비밀번호, 이메일과 주문목록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이번 추가 통지가 새로운 사고 발생이 아니라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쿠팡은 "지난해 11월 비정상 접근 경로를 발견한 즉시 해당 경로를 차단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부연했다.

쿠팡은 "내부 모니터링을 한층 더 강화해 유사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차 피해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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