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범수 보상선수로 양수호 지명…"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

2024년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출전 당시의 양수호 사진한화 이글스
2024년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출전 당시의 양수호 [사진=한화 이글스]


투수 양수호가 한화 이글스로 향한다.

한화는 KIA 타이거즈와 FA 계약을 체결한 투수 김범수의 보상선수로 양수호를 지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손혁 한화 단장은 "양수호는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본 파이어볼러"라면서 "체격 등 보완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앞으로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구위형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수호는 2006년생으로 2025년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KIA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에 등판해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ERA) 4.70을 기록했다. 

한편 김범수는 KIA와 3년 최대 20억원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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