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영 항공사 사테나(SATENA) '소속 비치크래프트 1900' 기종 여객기가 추락했다. 항공기는 이날 오전 11시 42분에 이륙해 낮 12시 5분께 착륙할 예정이었지만, 오전 11시 54분을 마지막으로 관제 당국과의 교신이 끊겼다.
시테나는 구체적인 추락 원인에 대한 언급 없이 항공기의 비상 신호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항공사가 공개한 탑승객 명단에 따르면, 현지 의원인 디오헤네스 킨테로와 그의 참모진, 오는 3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카를로스 살세도도 이 항공기에 타고 있었다.
한편 사테나는 과거에도 대형 항공 사고를 겪은 바 있다. 1995년 콜롬비아 남부 지역에서 악천후 속에 발생한 추락 사고로 당시 탑승자 21명이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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