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8일 제26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경제과 등 6개 부서로부터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며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각 의원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관광 인프라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 환경 개선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건의와 조언을 내놓았다.
김희창 의원은 “전통시장 환경 정비와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과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현 삼척의료원 부지 개발 시 건물 층고를 최대한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재정 능력과 사업 역량을 갖춘 민간 사업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중앙시장 본관동 2층과 옥상 공간을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해 방문을 유도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실현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동물 만남의 날을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이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정복 의장은 “청소년들의 체크카드 사용이 일상화되는 추세인 만큼 삼척사랑카드 발급 연령 기준 완화를 검토해 청소년들의 경제 활동 참여를 촉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광우 의원은 “중앙시장을 방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의 운영 실태와 개선 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평일 관광객 유입 확대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연철 의원은 “노곡분교 활용 지역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폐교 활용에 한정하지 말고 지역 전반과 연계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재구 의원은 “청년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우수 청년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삼척소방서 이전 사업과 관련해서는 신규 부지의 진출입 도로와 보행로를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정순 의원은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각 세부 사업이 연계돼 고용 안정 체계가 구축되도록 사업을 추진하며, 삼척의료원 부지 개발 사업 기간 중 지역 공동화 방지를 위한 한시적 활용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희전 의원은 “중앙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소형 카트와 이동 보조 서비스, 보행 동선 개선 등 편의 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하고, 노곡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노곡분교 활용 사업에 소규모 목욕탕 조성도 함께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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