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가 26일 제32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월 3일까지 9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 강릉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주요 안건들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강릉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권순민 의원이 “강릉시 재정집행의 전략적·적극적 운용 방안 제안”을 주제로, 김현수 의원이 “강릉형 관광경찰제 도입 제안”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펼치며 시정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냈다.
이번에 의결된 ‘강릉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의원연구회의 구성·등록·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함으로써 의원 연구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강릉시의회는 더욱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은 강릉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강릉의 방향을 가다듬고 미래로 이어지는 튼튼한 디딤돌을 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임시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릉시의회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강릉시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결정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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