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철강株, 트럼프 'LNG 투자' 발언에 급등

사진대동스틸
[사진=대동스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투자 발언에 철강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기준 대동스틸은 전일 대비 850원(29.98%) 오른 3685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하이스틸(21.60%), 넥스틸(20.77%), 신스틸(11.21%) 등 철강 관련주가 모두 오름세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한 브리핑에서 "우리는 아시아로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대대적인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한국, 일본과 합의를 타결하면서 전례 없는 수준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천연가스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국정 과제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대만 등 LNG 핵심 수요국의 장기 구매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해당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신설 가스관을 통해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운반해 액화한 뒤, 수요지로 공급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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