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美 국무장관, 미얀마 군정에 폭력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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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얀마 군사정권에 폭력 중단과 대화를 촉구하며 미얀마 국민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루비오 장관은 미얀마 독립기념일인 4일에 맞춰 3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버마(미얀마) 국민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차 표명하고, 군사정권을 향해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과 위기 종식을 위한 대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버마 국민의 평화롭고 공정하며 번영하는 미래에 대한 결의를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에서 이어지고 있는 위기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군정에 대해 폭력의 즉각 중단과 인도적 지원 접근 보장, 부당하게 구금된 인사들의 석방, 위기를 평화적이고 장기적으로 종식하기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해 7월 자국 외교관들에게 외국 선거의 공정성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지 말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미얀마에서 미국으로 피신한 이민자들에게 부여됐던 임시보호지위(TPS)의 종료가 발표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미얀마 정책은 민주 진영에 불리한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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