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토요일도 매서운 한파…아침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 낮 최고 기온 0도에서 8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3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1도 사이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해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에 머물 전망이다.

지역에 따라 약한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권,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눈이 관측될 가능성이 있다. 전라 해안과 제주 지역에도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기는 계속해서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동해안과 산지,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 앞바다의 물결은 1.0~3.5m로 일겠고, 서해 앞바다는 0.5~3.0m, 남해 앞바다는 0.5~2.0m로 예상된다.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 먼바다의 경우 동해·서해·남해 모두 파고가 1.0~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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