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콘텐츠브릿지 창립 20주년 맞이 '뉴 챕터, 뉴 저니' 기념 행사 협업 성료

[사진=메타포]

통합 브랜드 매니지먼트 컨설팅 및 실행 그룹 메타포(대표 박하영)는 IT 인프라 서비스 전문 기업 콘텐츠브릿지(대표 유성훈)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리뉴얼 ‘콘브(CONB)’ 이후 전사와 외부 파트너가 함께한 공식 행사이다. 'CONB at 20 – New Chapter, New Journey(뉴 챕터, 뉴 저니)' 슬로건 아래 그간의 성장을 돌아보고 고객과 임직원의 믿음에 대한 감사와 함께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리브랜딩과 본 행사는 통합 브랜드 매니지먼트 컨설팅 및 실행 그룹 메타포와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기념 축사, 브랜드 리뉴얼을 상징하는 새 CI 영상을 비롯하여 20년 간의 역사와 비전이 담긴 브랜드 영상,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콘텐츠브릿지는 내·외빈과 임직원이 지난 20년 간의 여정과 브랜드 철학,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콘텐츠브릿지 김정희 부사장은 “콘텐츠브릿지 20주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준 콘텐츠브릿지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변함없는 믿음을 보내주신 파트너사 여러분 덕분”이라며 개식을 선언했다.

콘텐츠브릿지 유성훈 대표는 “AI와 데이터가 세상을 바꾸는 대전환의 시점에서 콘텐츠브릿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은 기술이 아니라 결국 사람과 그들이 만들어 온 신뢰였다”며, “’20년의 신뢰,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이번 행사의 메시지처럼 향후 20년 역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이어가자”고 밝혔다.

메타포 박하영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과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정의할 수 있었다”며, “사람과 사람의 성장을 중시하는 의미 있는 브랜드의 여정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콘텐츠브릿지는 2006년 설립 이후 클라우드, MSP, IDC 등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1,200여 개의 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 앞으로 AI, 빅데이터와 더불어 GPU 고성능 컴퓨팅과 고전력 인프라라는 새로운 엔진을 통한 혁신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기술 기업’이라는 본질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