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금융감독원 기관포상 받아

  • 포용 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

 
광주은행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포상을 받았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포상을 받았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금융감독원상을 받았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이 금감원 본점에서 열린 올해 ‘포용 상생금융’ 시상식에서 광주은행이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 기관포상을 받았다.
 
광주은행은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에서 지방은행 가운데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한 것을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광주은행은 2019년 11월 포용금융센터를 설립해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다.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영 컨설팅 제안을 하며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 경영 체질 개선과 저신용자 전용 포용금융특별대출 지원에 집중,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사업을 하는 많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광주은행 고재덕 부행장,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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