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내일 선공개곡 '푸쉬' 발매…솔로 앨범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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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미니 2집 선공개곡으로 솔로 컴백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주헌은 내일(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광(光, INSANITY 인새티니)'의 선공개곡 '푸시(Push)'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2023년 첫 솔로 데뷔 앨범 '라이트(LIGHTS)'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2집의 선공개곡으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주헌의 더욱 깊어진 음악적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주헌은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팀의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갬블러' '러쉬아워' '러브'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정식 솔로 데뷔 전부터 믹스테이프 'DWTD(두 왓 데이 두, Do What They Do)'와 '싸이키(PSYCHE)'로 빌보드 및 아이튠즈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해 온 바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매체에서 주헌이 참여한 몬스타엑스의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가 '2025 최고의 K팝 트랙·뮤직비디오'로 꼽히며 그의 프로듀싱 능력을 재조명받은 만큼 이번 솔로 앨범 역시 기대가 쏠린다. 

1월 5일 발매될 '광(인새티니)'는 '미칠 광(狂)'과 '빛날 광(光)'이 만나는 지점을 의미한다. 음악을 처음 마주했던 청년의 충동과 열정, 무대 위 아티스트가 느끼는 무게감이 충돌한 뒤 결국 하나의 빛으로 합쳐지는 서사를 그린다. 선공개곡 '푸쉬(Push)'는 그 서막을 알리는 곡으로, 랩과 퍼포먼스, 보컬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겸하며 쌓아온 견고한 음악적 기반 위에 주헌만의 독립적인 음악 세계를 한번 더 공고히 하는 첫 번째 관문이 될 것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한계없는 시너지를 입증해 온 주헌이 이번에도 특별한 협업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 '게스 후(Guess Who)'라는 문구는 피처링 아티스트의 등장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선공개곡 '푸쉬'는 내일(22일) 오후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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