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햇살나눔'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영웅 지킴이, 환경 지킴이, 지역사회 지킴이, 소외이웃 지킴이 등 네 가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기업의사회적책임(CSR)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품한 SNS 캠페인은 △6월 본사 사옥 글판 여름 소재 교체 △8월 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치어 방류 △9월 TS&D센터 찾아가는 음악회 △10월 추석 맞이 송편 나누기 △10월 본사 사옥 글판 가을 소재 교체 등 총 다섯 건의 CSR 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게시한 것입니다.
특히 일부 콘텐츠에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기술을 적용해 시각적 전달력을 높이고, 제작 효율성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이 게시물들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사회 구성원이 CSR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공공적인 가치가 더 널리 공유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고민해 나갈 것입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CSR 활동의 본질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스토리텔링도 더욱 고도화해, 사회공헌의 메시지가 대중과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방식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와 환경, 이웃 등을 포괄하는 ESG 활동을 PR 콘텐츠로 기획 제작해 기업가치 향상뿐 아니라 사회적가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AI 기술 활용이 용이해지면서 당사가 부단히 수행하온 ESG 활동들이 이채로운 콘텐츠로 공유될 여지도 커졌습니다. 18년째 지속한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은 텍스트·이미지 기반 홍보자료에서 AI의 동물 영상으로 인상 깊게 시각화되고, 19년째 이어온 명절 이웃 나눔은 AI를 통해 손에서 피어나는 송편 영상으로 높은 주목도를 갖췄습니다.
에쓰오일이 ESG 가치 추구에 진정성을 견지해온 만큼 AI로 공감대를 확장할 홍보 소재는 무궁무진합니다. 이에, 창의성이 살아 있는 PR 콘텐츠로 긍정의 변화를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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