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 국고보조금 확보를 시작해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폐기물 처리량이 하루 550톤 규모인 전주권 광역소각장 신규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 기반시설인 ‘신규 전주권 광역소각장’에 대한 정책 계획 수립에 앞서 전주시민, 환경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의견수렴 절차를 밟았다.
소각장 운영의 안정성을 바라는 시민의 뜻에 따라 사업추진방식은 재정사업, 소각방식은 화격자방식으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법적 의무시설인 공공소각시설에 대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신청했으며, 내년부터 국고보조금 확보에 본격 돌입하기로 했다.
입지후보지 주변 지역주민, 전문가, 시군의원 등 21명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입지후보지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거쳐, 2024년 2월 현 소각장부지로 최종 선정 의결하고 입지 결정·(변경)고시하기도 했다.
시는 환경부와의 소통을 통해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지난해 11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신규 이행해 올해 8월 문제없이 협의 완료했다.
시는 폐기물시설 촉진법상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지난해 2월 이미 입지 결정·(변경)고시한 바 있으나, 환경영향평가법상 전략환경영향평가의 협의 시기는 입지선정위원회가 입지를 선정하기 이전으로 규정하고 있는바, 절차적 순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기존 입지 결정·(변경)고시에 대해 11월 28일 재고시했다.
또한 2025년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국고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르면, 입지선정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예산 사전협의 전까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승인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예산 정부안 편성 시’까지로 규정하고 있어 이에 따라 현재 전주시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예타면제를 신청한 상황이다.
전주시, 자원봉사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총 117곳서 사용 가능
전북 전주시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천사 시민들에게 주는 인센티브의 사용처를 늘리기로 했다.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전주시청 주차장, 송천3동 주민센터·혁신 공영자전거 대여소 등을 자원봉사 마일리지 사용처로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사용처 추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마일리지 사용처는 △동물원 △자연생태박물관 △경기전 △완산벙커 △주차장 44개소 △체육시설 20개소 △민원실·주민센터 38개소 △공영자전거 대여소 11개소 등 총 11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마일리지 포인트를 사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용처에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확인한 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봉사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는 봉사활동 1시간당 240포인트씩 적립해 주는 제도로, 자원봉사자증을 발급받아야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증 발급 조건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 가입한 전주시 자원봉사자 중 최근 3개월 이내에 5회 또는 10시간 실적이 있어야 하며, 발급 방법은 신분증과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지참하고 전주시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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