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IP·Technology 그룹, 한국사내변호사회 '특허 및 상표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 IP 분야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참석...특허법과 상표법 강의

 세미나 전경 사진법무법인 광장
세미나 전경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사)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사내변호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상표법과 특허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 김운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내 변호사를 위한 특허법과 상표법 총 2개의 세션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특허 및 상표 제도 개관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내변호사를 주 대상으로 개최된 세미나로서, IP 분야에 대한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신청 당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첫 번째 세션은 광장 이은우 변호사(연수원 33기)가 '사내변호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상표법'을 주제로, 상표 분쟁 발생시 상표권 보유자의 입장 및 표장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 상표권의 확보 및 상표의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김경진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사내변호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특허법’을 주제로, 특허 출원 및 등록 절차, 특허심판 및 특허소송, 사전 및 사후 분쟁 예방방법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실제 참석자는 "회사에서 특허나 상표 업무를 전담으로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법무 업무 과정에서 특허나 상표 주제는 항상 알고 있어야 하는 쟁점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전체적인 제도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호평했다. 다른 참석자도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를 맞춰 강의해주어 집중도가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장 IP & Technology 그룹은 각 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약 80여명의 지식재산 전문 변호사와 각 기술 분야에 골고루 포진한 약 80여명의 변리사로 이뤄진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분야 전문가 집단이다.

특허 상표, 저작권, 영업비밀, 부정경쟁행위와 같은 전통적 지식재산권 업무뿐만 아니라 제조물 책임, 제품 하자 분쟁, 의료기기, 바이오, 반도체,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분쟁, AI와 데이터 관련 분쟁, 공정·설비 관련 분쟁 등 기술·관련 제반 분쟁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술 분쟁과 관련해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회사의 사내변호사가 필요로 하는 최고 수준의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계속하여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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